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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CEO
SUBJECT   나의 항공기 탑승기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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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델타 B737-200 (Interim Color)
2. 델타익스프레스 B737-200 (New Color)

어느덧 오하이오에서 있다가 현재 내가 머물고 있는 플로리다의 데이토나로 오게 되었다. 이리저리 비행편을 찾아보니 근처에 올랜도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갔는데 바로 올랜도공항과의 첫 인연이었다. 근처의 콜럼버스공항은 당시 공사중이어서 상당히 어수선했는데 최근 모습을 보니 아주 깨끗하게 보였다. 그때 델타를 처음 타게 되었는데 인상적인 것은 이륙을 하고 이 비행기가 무슨 군용기처럼 각도를 높이한채 계속 상승하는 것이었다. 물론 비행기가 이륙후 상승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그 각도가 지금까지 체험했던것과는 완전 딴판이었다. 후에 알고보니 델타가 군파일럿을 많이 채용해서 그런 이륙후의 비행이 꽤 자주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듣고보니 나쁘진 않았다. 공짜로 군용폭격기 비행체험했다고 생각하면^^
2시간가량(?)의 비행을 마치고 올랜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문을 나서는 순간 훅~하고 느껴지는 남국의 열기. 정말 사우나 같았다. (마침 여름이었으니) 오하이오랑 플로리다랑 날씨와 기후가 그렇게 틀릴줄은 몰랐는데 역시 플로리다라는것을 차를 타고 오는 동안 절감했다.

두번째올리는 델타익스프레스의 비행은 그간의 여러비행이 있었지만 같은 비행기라서 올리는데 이때는 워싱턴으로 가는 것이었다. 9.11테러가 터진후의 그해 겨울, 워싱턴은 정말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였다. Capitol (미 의회의사당)은 Anthrax(탄저균)가 있다고 해서 군이 주변도로까지 화학세척중이었고 제퍼슨기념탑도 못올라가고, 국방성, FBI도 못들어가고 쩝... 갈곳은 단지 Mall이라고 불리는 D.C한가운데의 스미소니언박물관시리즈였다. 일부 관청가의 밖을 구경하는 것은 단지 부록으로...(백악관도 마찬가지) 워싱턴 D.C의 공항은 세군데로 나뉘어 지는데 볼티모어(BWI), 덜레스(IAD), 그리고 레이건 내셔널(DCA). 사실 IAD보단 DCA로 가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 했다. 아시는 분이 IAD로 오라고 했으니 머... 워싱턴에 갈땐 델타 익스프레스였는데 말그대로 셔틀운항을 주로 하는 항공사이다. 느낌상 보통 델타보다 좌석간격이 좀 빡빡한 느낌이 있었다. 참고로 워싱턴 덜레스공항의 메인터미널엔 다이캐스팅비행기를 비롯한 각종 항공기모델을 파는 상점이 있으니 나같은 사람에겐 상당히 좋았는데 가격은 다른곳보다 좀 비싼 편이긴 했다. (아마도 워싱턴에 출장갔다온 아빠들이 애들에게 선물사주기 딱 좋은 공간이라고도 생각된다^^)
워싱턴에서 바쁘게 보내다가도 플로리다로 오는 항공편에서 올랜도 및 데이토나가 보이니까 이젠 집이구나 하는 왠지모를 안도감이 찾아 온것을 보면 이제 나도 어느덧 이곳 주민이라는 것을 절감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비행구간>
콜럼버스(CMH) - 올랜도(MCO) : Delta B737-200
올랜도(MCO) - 워싱턴 덜레스(IAD) : Delta Express B737-200
워싱턴 덜레스(IAD) - 올랜도(MCO) : Delta Express B737-200

1000  [2003/03/02]     살빼문 않 빡빡할텐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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