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A321-200 이구요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A321 시리즈 14번째 항공기 입니다. ^^
그리고 기체번호는 HL7731 입니다. 얼마전에 도입된 아시아나항공 777-200ER 5호기인 HL7732 보다 조금 늦게 들여왔는데요 그 이유는 아시아나항공이 모그룹인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K 부실계열사를 현금지원해 가뜩이나 부채율이 대한항공 보다 두배나 높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용이 떨어져 은행보증에 문제가 생겨 잠시 도입이 미뤄졌다고 합니다. ㅡ,.ㅡ;;
가장 최근에 도입된 밑에 A321은 밑에도 적었지만 HL7730 입니다 ㅋ 참 정치장은 부산김해국제공항 이라고 하네요. 요새 아시아나 신형비행기들이 부산김해국제공항에 정치장을 해놓네요. 로비라도 했나? ㅋㅋ
아시아나는 점차적으로 737 시리즈를 A321-100/200 시리즈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747-400대체기종으로 777-200ER이 선택되어 2008년 부터 한대씩 도입된다고 합니다. 767은 A330 시리즈로 대체할 예정인데 당체 330 소식은 들을수가 없네요 ^^;
그리고 대한항공이 얼마전에 인천-푸켓 주4회 정식 취항한데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인천-푸켓 주2회 정식취항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푸켓노선은 전세기 노선이라는 딱지를 때고 어엿한 정식노선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푸켓노선 역시 거의 투쟁의 산물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흑흑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