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 A/V

본 게시판은 영화와 AV(Audio & Video)기기, 그리고 CD, DVD등의 미디어에 관한 글이 올라가는 곳입니다. 관계된 분야의 어떤 글이라도 좋습니다. 사진을 올리실경우 가로해상도 680 이하로 리싸이즈를 하신 후 올려주세요.


NAME	이신


SUBJECT	2002~2003 winter vacation,,,,,,,


DOWNLOAD #1	0001_M_theclassic__20030127.jpg (26.6 KB)


DOWNLOAD #2	16.jpg (67.4 KB)

이번 겨울방학은 아예 작정을 하고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1주일에 1편정도,,,,

목표가 10편인데, 남은 1주일동안 2편을 더 볼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이번 겨울은 그 어느때보다도 대작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또 다양한 영화가 대박을 터뜨렸죠,,,,,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이번 겨울방학을 시작하며 처음 본 영화입니다.
                                1편에 비해서 흥미가 좀 덜하다는 생각이 들고, 시간이 지날수록 유치하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특히 덤블도어 역을 맡았던 분이 별세하셔서 3편서부턴
                                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

마들렌 - 조인성, 신민아 주연의 이 영화는, 제주도로 여행갔을때 콘도에서 우연히 메이킹필름이 방
            영되는것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보게 된 영화입니다.★★★
            그다지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저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 영화죠,,흥행에서는 실패;;

반지의 제왕 - 1편을 무지하게 지루하게 본 영화입니다. 중3때 학교에서 여러차레에 나눠서 cd로
                    봤죠. 소설도 읽지않고,,친구가 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이 보게된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 엄청난 스케일이 집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하더군요.
                    전쟁씬은 예술이었습니다.
                    다만, 전쟁씬을 제외한 다른 부분들은 좀 지루한 느낌이 있었죠,,,★★★★

영웅 - 엄청난 기대를 하고 본 영화입니다,,,,예고편이 예술이었기에,,,,,
         하지만 예고편이 전부였습니다.
         엄청나게 짧은 런닝타임답게 내용도 별거 없구,,,,,,,
         화려한 액션도 몇번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저희형은 이연걸이 저런 영화에 왜나왔는지 의문이라고 하더군요,,,,,
         화면만 멋있습니다ㅡㅡ ★★☆

Catch Me If You Can - 이영화도 엄청난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기대이상은 아니였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얼마전에 원작소설인 '잡을테면잡아봐(Catch Me If You Can)'을 읽었죠
                                 소설이 더 재미있습니다. 한번 꼭 읽어보시길,,,,
                                 프랭크 에버그네일 주니어,,,,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

클래식 - 제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손예진이 나오는 영화이기에 제가 올해 제일 기대했던 영화입니다
            역시 실망을 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웃기고, 울리고, 감동시키고~~
            정말 제가 이번 겨울방학때 본 8편의 영화중 최고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화면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고요,,
            다만 마지막에 운명적인 사랑이 좀 그렇지만,,,,,그것을 제외하고는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 개봉하는 당일 본 영화입니다. 김하늘이 망가진다는 사실 하나에서부터 큰 화제
                            가 되었던 영화입니다. 예상대로 김하늘은 무지하게 망가졌고, 보는동한 무지
                           하게 웃었습니다,,,,,,,,하지만 영화를 보고난뒤 별로 남는것은 없습니다,,허무;;
                           ★★★☆

국화꽃향기 - 아직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28일에 개봉을 합니다. 저는 시사회로 봤죠.
                  100만부 이상이 팔린 김하인의 원작소설 국화꽃향기를 각본해서 만든 영화입니다.
                   또 성시경이 부른 주제곡 '희재'가 무지하게 좋습니다.
                   전 영화를 보기전에 소설과 OST를 사서 OST를 들으며 소설을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감동적이어서 눈시울이 붉어졌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죠,,,,
                   제가 읽어본 소설중 다섯손가락안에 넣어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제 엄청난 기대를 좀 저어버렸습니다.
                   장진영과 박해일 두 배우의 연기는 아주 뛰어났고, 나름대로 원작도 날 표현을 했고,
                   영상도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4권에 달하는 소설의 내용을 짧은 영화에 지
                   루하지 않게 표현을 하려다 보니 원작에 나오는 내용이 너무많이 짤린 것 같네요.
                   책을 읽고 본게 그나마 다행입니다...보실분들께서는 꼭 소설을 읽고 보시길,,,'첫번째
                   이야기(1,2권)'이라도,,,,,★★★☆

이렇게 제가 이번 겨울방학때 본 8편의 영화를 나름대로 평가해봤습니다.
일본 공포영화인 '검은 물 밑에서'를 볼 예정인데 보고 글을 또 올리죠,,,,
아쉽게도 '갱스오브뉴욕'과 '8마일'은 나이가 안되서,,,,둘다 무지하게 보고싶은 영화인데,,
'8마일'은 씨디로 구워논게 있는데 안되네요,,,,,,,ㅠ,ㅠ



CEO	[2003/02/24]	잡을테면 잡아봐는 그래도 갸가 파일럿으로 위장해서리 707도 보고 참 좋았는데



이신	[2003/02/24]	특히 PanAm 모형에서 엠블럼을 띄어내 수표를 위조하는 장면이 무척이나 인상깊은~



하양	[2003/03/03]	저도 그저께 클래식 봤는데여, 웃다가 울고,,,그러다 렌즈까지 빠져버리는 불상사까지...암튼 너무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newtype 영화평론] 검은 매의 추락(Blace Hawk Down) [1]

신용필

2003/03/25

DVD콜렉팅에 관한...

CEO

200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