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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신용필
SUBJECT
[newtype 영화평론] 높은(?) 범죄(High Crimes)
좀 된영화인데...
High Crimes 는 미국에선 반체제 범죄라고 하더군여.. 맞습니까? ^^
좀 된영화니까 영화 내용을 얘기하면...
잘나가는 변호사(애슐리역)의 믿고 살았던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국가 반체제 범죄자가 되어, 잡혀갑니다. 남편은 그간 이름을 속여왔고 남편의 죄는 엘살바도르에서 무고한 민간인을 대충 10명쯤 아작낸 중범죄자라는거였구여. 근데 대충 합의 볼 수 있던 일에 남편이 무죄를 주장하면서...
스토리가 꼬여갑니다.. 그러면서 군법정에는 군변호사가 제격이라구 애슐리가 모건 프리먼 아저씨를 찾아가 이들은 남편의 무죄를 밝히려고 진탕 애쓰는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좋은 스토리 가지고, 아쉬웠던 점은 좀 더 법정 공방이라든가... 치고받는 말싸움 등등
이런게 나왔으면 했는데... --개인적으로 법정영화 좋아합니다... 몇몇 좋은 넘(A few good men), 근본공포(Primal fear), 일급살인(Murder in the first) 제가 최고로 뽑는 법정영화들입니다...
머 그런 재미좀 볼까 하더니 사건이 스릴러로 급전환 하더군요... 요기서 부터가 이영화의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사실 감독은 반전이라고 보여준거 같은데... 넘 다 알꺼같은 반전이라고 해야할까요... 스릴러 수준도 약하구...
애슐리 주드는 연기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얘두 좀 늙은거 같아여... 주름이...)
한마디로!--
법정, 스릴러, 반전을 뒤섞다가 나온 애매모호
★★★
하양
[2002/12/12]
애슐리주드 제가 좋아하는 배우예여~ ^^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외모..차가운 이미지...멋져여 ! 이 영화 꼭 봐야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