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다리는 동안 반가운 얼굴이 도착했습니다.
첫번째는 Asiana B777-200이 막 서울에서 도착하고 있는 사진이고,
두번째는 국제선 터미널 게이트로 taxi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너무 공항을 일찍간 탓일까?...ㅡ.ㅡ
제가 공항에 있는 동안 아시아나가 시애틀에 도착했다가 정확하게 두시간만에
저보다 먼저 서울로 떠났습니다~!
(사실 제가 탈 아메리칸이 딜레이가 된것도 사실입니다~...^ㅡ^)
CEO
[2003/01/22]
근데 아시아나 너무 비행기들을 혹사시키는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두시간만에?
지니
[2003/01/23]
두시간이면 노스웨스트에 비하면 넉넉한 타임이지여..노스웨스트는 랜딩후 1시간만에 다시 아시아로 뜹네다..근데 첫번째사진 아시아나는 왜 엔진부분이 오픈될라구하지?
신범식
[2003/01/25]
첫번째 사진에 아시아나는 착륙사진이며, 메인 렌딩기어가 활주로에 닿자마자 속력을 줄이기 위해 엔진 스포일러가 오픈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