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젯에서 나온 케세이퍼시픽항공의 보잉747-400모델입니다. 드림젯은 제미나이젯의 자매브랜드격인데 주로 항공사의 라이선스를 받지못한 모델들을 출시하곤 합니다. 그런 연유에 그렇게 많이 알려지진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각 브랜드별로 그러한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몇군데 있고 본 사이트에서도 몇몇브랜드를 소개한바 있습니다.
케세이퍼시픽은 1946년에 출범한 홍콩을 허브로 하는 아시아의 대표적 항공사중에 하나로서 홍콩이라는 지리적 여건상 보유항공기 전부가 광동체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보유한 항공기는 보잉747-400, 777-300, 777-200, 에어버스340-600, 340-300, 330-300이 있습니다. 케세이퍼시픽은 원월드얼라이언스의 회원사중 아시아지역을 대표하고 있기도 합니다.
모델의 디테일은 기존 제미나이젯과 몰드는 거의 같으나 프린팅에서의 조금 우위를 점한다고 평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빅버드400에서도 출시가 되었으며 하단벨리부분이 드림젯은 베어메탈로 처리되어 조금 더 낫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어쨌든 상당히 우수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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