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윙에서 나온 케세이 퍼시픽항공의 보잉 747-200 기종모델입니다. 케세이 퍼시픽 항공은 홍콩에 기반을 둔 항공사로서 깔끔하면서 안전한 이미지의 항공사입니다. 케세이 퍼시픽은 현재 영국의 Swire Group산하에 있는 항공사입니다. 특히 지역적 특성상 장거리 노선이 많아 보유항공기의 대다수가 대형항공기 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신공항인 첵랍콕공항이 홍콩의 관문으로 바뀌었지만 이전의 카이탁공항을 쓰는 이 항공사로선 조종사들의 묘기에 가까운 랜딩장면들이 상당히 화제가 되곤 했었습니다.
현재 소개하는 이 항공기는 홍콩의 스카이라인을 동체에 그려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홍콩에 가보셨거나 사진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눈에 익은 건물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후 케세이 퍼시픽은 이러한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항공기 모델은 원래 드래곤윙에서 출시하였고 최근엔 빅버드400에서 같은 모델을 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디테일은 드래곤윙의 초기 작품이어서 그런지 윈도프레임이 제대로 재현안되어 있지만 젙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